김정석 한국인구학회장은 지난 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‘2024 서울신문 인구포럼’에서 기조강연을 하였다.

이날 강연에서 비자발적 비혼과 반자발적 비혼 집단을 정책 목표로 삼는 등 저출산 정책의 접근법을 바꾸고 기업 지원이 더해진다면 우리나라의 출산율 전망 시나리오도 희망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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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신문, 2024. 06. 20., “저출산 정책 시나리오 바꾸면… 합계출산율 1.25명도 가능하다”.​